병원 측은 지난 14일 오후 응급실에 온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하루 동안 입원한 사실이 확인돼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지만, 해당 환자에게서 의심 증상이 발견되지 않고 1·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응급실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자력병원은 6일부터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열감지 카메라 등을 활용해 고열 환자의 원내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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