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영화 '마돈나’에서 미나역을 열연한 배우 권소현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서영희와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유순철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