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컷프로가 선보이는 특별한 와이퍼 관리 기술은 무엇일까? 비밀은 독일 특수 기술이 반영된 칼날에 있다. 에코컷프로의 칼날은 손상된 와이퍼의 고무날을 말끔히 정리하고 분리해내기 때문에, 에코컷프로를 사용하면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본래의 와이퍼를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동봉된 스펀지 또는 일반 물티슈로 에코컷프로를 닦고, 와이퍼 날의 끝을 에코컷프로 홈에 맞추면 끝. 닦고, 자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 역시 에코컷프로의 강점이다.
또한 에코컷프로는 경제적이다. 후면 와이퍼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표준 와이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칼날이 손상될 때까지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가격이 싼 비순정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의 재질 문제로 사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재사용 시에는 에코컷프로 내 내부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에코컷프로 구입 및 자세한 사용법은 홈페이지(www.ecocut-pro.co.kr) 또는 유튜브 동영상(www.youtube.com/watch?v=_uNEix2ZLt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