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재진, 흑백 화보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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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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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어 7월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 이재진이 흑백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재진은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 화보에서 남성과 소년의 경계를 오가는 댄디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성미를 뽐냈다. 이재진은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로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아련한 눈빛과 정적인 표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재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촬영을 마쳤다”며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왕사백 역할 이후 8년 만에 도전한 작품이라 긴장되고 많이 떨렸다”고 전하며 웹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진은 6월 말~7월 초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아부쟁이’에서 풍랑고 재학생 강대치 역을 맡았다. 이재진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아시아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과 일본 아레나 투어 ‘5 ..... GO’를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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