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미시 제공]
그간 구미시는 구미시승마장을 비롯해 8곳의 승마장을 보유하면서 유소년 승마와 학생승마체험 등을 통한 생활승마 저변을 넓혀온 점과 현재 구미시승마장에서 구미보까지 17㎞ 제방길을 따라 조성 중인 전국 최초 공식 승마길인 '낙동강 승마길'조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특구 지정은 약 1년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해온 것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특히 지난 4월 8일 한국마사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발표를 했고, 지난 6월 8일에는 최종원 구미부시장이 발표해 기관장 의지와 관심도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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