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근황[사진=우먼센스]
25일 여성 전문 매거진 '우먼센스'는 지난 3월 아들 준후군을 출산한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주변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았고, 또 신사동 가로숫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피의자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했고, 2심에서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로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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