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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서영희·김영민, 오늘(25일)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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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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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마돈나’의 서영희, 김영민이 6월 25일 오전 11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는 서영희와 김영민은 영화 속에서 탁월한 감정 연기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것처럼 소탈한 매력과 진솔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격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서영희는 공형진의 대타 DJ로 확약한 바 있는 만큼 반전 매력의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수취인불명’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에 출연해 1인 8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전세계를 놀라게 한 김영민의 팔색조 매력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공형진의 진행으로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속 이야기와 ‘마돈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오전 11시에 생방송된다.

‘마돈나’는 내달 2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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