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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활동, 희망나눔 바자회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전개된다.
그동안 이마트 파주운정점은 2011년 8월 개점하여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함께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마트 이용 주부고객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주부봉사단도 희망나눔 활동을 함께한다.
전상오 파주시 경제복지국장은 “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되고, 어두움 속에서 길을 잃는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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