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프로골퍼 이보미·신지애·강수연·이지희, 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첫날 공동 19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5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선두권 4명과 3타차…안선주는 이븐파로 50위권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와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1억엔) 첫날 20위권으로 출발했다.

시즌 상금랭킹 1위 이보미는 25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선두권 4명에게 3타 뒤진 공동 19위다.

지난주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신지애는 전반에 보기 3개로 부진했으나 후반에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만회하며 이보미와 같은 70타를 기록했다.

‘베테랑’ 강수연과 이지희 김영도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요넥스)는 버디와 보기 3개씩으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선두권과 5타차의 공동 52위다.

나리타 미스즈(일본) 등 4명은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나다예는 4언더파 68탈타 선두권과 1타차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올시즌 JLPGA투어 17차전이다. 한국선수들은 지난주까지 16개 대회에서 5승을 합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