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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여심잡는 네 남자 출격 '유병재, 임원희, 손호준, 김풍, 김동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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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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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심을 잡아라", 최근 대세 유병재, 임원희, 손호준, 김풍, 김동욱이 여심 저격수로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병재는 YG 입사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YG 입사 후 B급 정서를 잃어버렸다"는 의혹에 "그렇기는 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난 아직도 B급이고,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는 게 거짓말 같다"고 털어놨다.

유병재는 박미선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였지 않나? 식스맨 된 것과 YG 입사한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좋나?"라고 묻자 "그때 이후로 '무한도전'을 안 봐서 모르겠다"며 은근한 뒤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출연진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요리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손호준은 셰프인 백종원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 요리실력을 갈고닦고 있다. 손호준는 "야간매점 나간다고 했더니, 백선생님께서 5분만에 레시피를 만들어 주시더라"라고 '백치즈롤'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이 안에 설탕이?"라고 물으며 백종원 트레이드마크인 설탕을 언급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풍은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 받은 중식 칼을 들고나와 이연복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가 제자들에게만 칼을 주는데 나에게 직접 주셨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며 손호준과의 불꽃 튀는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임원희는 "참고로 나는 '식객'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예전에 요리 꽤나 했다"며 은근히 요리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 정형부터 복어 회 뜨기까지 다 해봤다. 여기 소 정형해보신 분은 없지 않냐"며 나머지 게스트들을 도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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