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무특보로는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68)을 위촉한다.

박영복[사진제공=인천시]
박 특보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의장 등 인천에서 잔뼈가 굵은 인천 통이다.
특히, 박 특보는 언론사 및 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역임해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된다.
또한, 신임 정책특보는 정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61)을 위촉한다.

정창섭[사진제공=인천시]
정 특보의 폭넓은 행정경험과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는 인천시의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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