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현우·김무열, 제2연평해전 13주년 추모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9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평해전 13주년' 이현우 김무열[사진='NEW'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추모했다.

'연평해전' 투자배급사 NEW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기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무열과 이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자필로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측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다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