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고객센터 앱 새 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1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실시간 요금 조회와 기본제공 잔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을 해야 했다. 또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전용 앱을 별도로 설치해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U+고객센터 앱 새 단장으로 LG유플러스 고객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4자리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원 아이디(One ID)로 로그인하면 고객센터 앱을 통해 멤버십 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단순함’을 목표로 고객이 가입한 상품이나 이용패턴에 맞게 추천상품을 메인 메뉴에 보여주고, 모든 신청·변경 업무를 한군데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퀵바(Quick Bar) 메뉴를 구성했다. 또 아코디언 사용자환경(UI)을 통해 메뉴간 이동성을 높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고객센터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U+고객센터 앱에 로그인 후 이벤트 참여란에서 별점과 한 줄 평을 남기면 된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주말영화예매권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