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아시아 신흥국 은행감독당국자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 3명을 선발해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칠 수 있게 등록금 등을 제공한다.
장학생 선발은 향후 10년간 진행되고, 장학생들이 한국의 금융지식 및 경험을 습득해 자국 금융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지원한다.
더불어 아시아 신흥국과 우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내은행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과 은행연합회는 아시아 신흥국 감독당국자들의 단기 초정연수도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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