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화이트 수트로 오사카 여심 올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1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박유천이 화이트 수트로 오사카를 뜨겁게 달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30일 오사카죠홀에서 열린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팬미팅 투어 첫 공연에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1만 일본 팬과 함께한 이번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팬들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제 빙수를 만들어 먹여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의 단연 화제는 박유천이 올 화이트 수트.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박유천의 비주얼에 팬들은 오사카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환호했다. 폭발적인 반응에 박유천이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1만여 팬들은 전원 기립해 박유천의 노래를 따라불렀다.

또한 이날 박유천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YU CHUN’S 키친’을 오픈해 팬들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숫자 ‘6002’와 귀여운 미키마우스 와펜으로 리폼한 셰프 가운을 입고 등장한 박유천은 팬들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제 빙수를 완성시켰고, 직접 만든 빙수를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에게 먹여주기도 하는 등의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이번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팬들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팬들 중 한 명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해 무대로 초대해 즉석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았다.

올 화이트 수트와 특급 팬서비스로 오사카 팬들을 사로잡은 박유천은 1일까지 오사카죠홀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공연을 이어나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