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영원하길" 디스패치, 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입장에 광속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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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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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우정 영원하길" 디스패치, 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입장에 응답]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이종석 박신혜가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후속 보도에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정을 다져왔다.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 이종석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이후 디스패치는 후속 보도를 내 관심을 모았다.

'D하인드'라는 제목의 박신혜 이종석에 대한 후속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과 3일 전인 6월 28일에도 데이트를 즐겼고, 이종석이 대부분 박신혜 집 앞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이어 디스패치는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며 소속사측 발언을 빗대어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1일) 열애설이 불거진 박신혜와 이종석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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