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제16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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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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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이 지난 1일 용산 아이파크몰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국장(허언욱) 및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상임대표(표혜령)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한국화장실협회장(김종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장(이진배), 한국화장실연구소장(조의현) 등이 참석하여 전국의 공중화장실 청결․유지관리에 힘써 온 관리인들을 격려하였다.

옹진군,제16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수상[사진제공=인천시 옹진군]


시상자는 서울특별시 및 전국 15개 광역시 및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공항공사, 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서울메트로(117개역사), 건물위생관리협회 등에서 일하고 있는 우수화장실 관리인 300명(최우수7명,우수297명)이 수상하였다.

이에 옹진군에서는 환경개선의 숨은 주역인 연평(강영찬), 백령(최철만), 대청(김황성), 덕적(문선곤)면에서 수상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에게 모범이 되었고 나아가 관광옹진의 이미지 제고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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