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인재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이천년 역사고도 익산’을 이끌어가는 여성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19일부터 2일까지 7주간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됐다.

▲익산시 제22기 자치여성대학 수료식 장면 [사진제공=익산시]
이미지메이킹, 커뮤니케이션 등 전문가 강의(14회)와 익산지역 역사・문화 현장 답사(2회) 등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출석률 70% 이상인 교육생 4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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