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스테리아 꼬또가 8월 31일까지 시칠리안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최근 테라스와 정원의 새단장을 마친 오스테리아 꼬또는 1인당 6만원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시칠리안 바비큐 뷔페를 내놓았다.
시칠리아의 풍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양한 뷔페 메뉴에 참숯 그릴에서 즉석으로 요리해주는 대하, 문어, 부채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 바베큐와 양갈비, LA갈비, 척아이롤 드라이럽, 하우스 메이드 소시지 등의 육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5일까지는 인원제한이 없는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족고객과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저녁식사 자리를 준비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오스테리아 꼬또의 시칠리안 바비큐 뷔페는 시칠리아 식문화의 특징인 신선한 어패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류 메뉴를 바비큐로 즐길 수 있다"며 "다양하면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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