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솔지가 아이유 3단 고음에 실패한 가운데, 과거 '복면가왕' 무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8명의 출연자들은 각자 복면을 쓰고 토너먼트 식으로 대결을 펼쳤고, 솔지가 초대 가왕이 됐다.
당시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나온 솔지는 1라운드에서 신보라와 '손대지마'를 불렀고, 이어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가창력을 인정받은 솔지는 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아이유의 '좋은날'로 3단 고음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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