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이용녀의 유기견 사랑이 세간에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이용녀의 러브 하우스가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이용녀는 자신의 침실까지 유기견들에게 내주었다고 말하며 "추운데 나 혼자 따뜻하게 있을 수 없지 않느냐. 한 마리, 한 마리씩 차버방으로 들이다보니 결국 방이 꽉 렸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유기견들의 합사를 위해 준비된 전용방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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