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산 MBC 아나운서 박유라가 자신의 친동생 엑소 찬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험 보러 중학교 갔는데 교탁에 익숙한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교탁에는 '박찬열' 이름이 적혀있다. 엑소 찬열의 성은 박씨로 한 중학생 팬이 박유라의 동생 박찬열의 이름을 적어놓은 것.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 스펙을 지닌 박유라는 현재 부산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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