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레스토랑, 삼복 더위 이기는 ‘여름 보양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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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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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에서는 장마철과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인다.

57층 중식당 백리향(百里香)에서는 홍삼 불도장을 선보인다. 샥스핀, 건해삼, 자연송이버섯, 전복, 송로버섯, 오골계 등 15가지 진귀한 산해진미로 만든다. 
특히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의 삼복에는 홍삼 불도장을 식사와 후식을 포함해 8만원에 판매한다. 단 선착순 20명에 한정된다. 02-789-5741~2

58층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朱竹/SHUCHIKU)에서는 ‘히쯔마부시(민물장어덮밥) 특선코스’ 를 선보인다.

슈치쿠의 장어 특선코스는 전채, 계절생선회, 미니녹차소바, 장어덮밥세트, 망고푸딩과 홍차젤리 모둠과일 디저트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02-789-5751~2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누룽지 미니 삼계탕을 선보인다. 황기, 엄나무 등 각종 한약재를 넣어 2시간 푹 끓인 육수에 닭은 가슴살과 다리살만 먹기 좋게 발라 전복과 수경인삼을 함께 넣어 만든 특별 보양식이다. 02-789-5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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