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tvN DRAMA)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송지효 과거 파격 노출 화제, 송지효 씨제스 결별, 씨제스 결별 송지효 과거 '응급남녀'에서 슬립만 입고 파격 노출, 씨제스 결별 송지효 연인 백창주 씨제스 대표와도 2년 전 결별, 백창주 송지효 결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 송지효 씨제스, 송지효 백창주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와 결별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송지효의 파격 노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롭게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달콤한 연애를 즐겼다. 숙소에 돌아온 창민은 진희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이에 창민은 발코니를 통해 옆에 바로 붙어있는 커튼이 쳐진 진희의 발코니 창을 두드렸다. 머리가 젖은 채 나타난 진희는 하얀색 샤워가운을 입고 창민 앞에 섰다.
진희는 창민 앞에서 입고 있던 가운을 벗었고, 슬립만 입은 몸매가 고스란히 보였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진희는 순식간에 가운으로 몸을 다시 감쌌다.
창민은 진희의 섹시한 모습에 깜짝 놀랐고, 이내 "잘 못 봤다. 다시 열어봐"라며 늑대 본능을 발휘했다.
창민의 애를 태우던 진희는 다시 가운을 벗으며 섹시한 몸짓을 보이며 유혹하더니 갑자기 커튼을 닫고 사라졌다.
진희의 모습에 충격받은 창민은 "문 열어 오진희"라고 애타게 외치며 창문을 손으로 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월 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와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며 "향후 송지효의 활동을 응원 하며 새로운 회사가 결정 되기까지는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제스는 송지효가 2년 전(2013년) 연인이었던 백창주 씨제스 대표와 결별하고 배우와 매니저 관계로 지내온 사실을 뒤늦게 알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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