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씨제스와 결별 송지효, 과거 속옷입고 아찔한 파격 노출? 영상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0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상 출처 = tvN DRAMA)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송지효 과거 파격 노출 화제, 송지효 씨제스 결별, 씨제스 결별 송지효 과거 '응급남녀'에서 슬립만 입고 파격 노출, 씨제스 결별 송지효 연인 백창주 씨제스 대표와도 2년 전 결별, 백창주 송지효 결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 송지효 씨제스, 송지효 백창주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와 결별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송지효의 파격 노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21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가 오창민(최진혁 분)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새롭게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달콤한 연애를 즐겼다. 숙소에 돌아온 창민은 진희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이에 창민은 발코니를 통해 옆에 바로 붙어있는 커튼이 쳐진 진희의 발코니 창을 두드렸다. 머리가 젖은 채 나타난 진희는 하얀색 샤워가운을 입고 창민 앞에 섰다.

진희는 창민 앞에서 입고 있던 가운을 벗었고, 슬립만 입은 몸매가 고스란히 보였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진희는 순식간에 가운으로 몸을 다시 감쌌다.

창민은 진희의 섹시한 모습에 깜짝 놀랐고, 이내 "잘 못 봤다. 다시 열어봐"라며 늑대 본능을 발휘했다.

창민의 애를 태우던 진희는 다시 가운을 벗으며 섹시한 몸짓을 보이며 유혹하더니 갑자기 커튼을 닫고 사라졌다.

진희의 모습에 충격받은 창민은 "문 열어 오진희"라고 애타게 외치며 창문을 손으로 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월 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와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며 "향후 송지효의 활동을 응원 하며 새로운 회사가 결정 되기까지는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제스는 송지효가 2년 전(2013년) 연인이었던 백창주 씨제스 대표와 결별하고 배우와 매니저 관계로 지내온 사실을 뒤늦게 알려 눈길을 모았다.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와 결별[사진=tvN '응급남녀'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