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용건과 가수 강남이 함께 떠난 캐나다 여행에서 스카이 워크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용건과 강남은 캐나다의 대표 랜드 마크로 알려진 CN 타워로 향한다. 특히 두 사람은 356미터 상공에서 로프에 온몸을 의지한 채 짜릿한 산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토가 한눈에 들어오는 상공에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한 강남과 달리 김용건은 과감하게 발을 내디디며 무지개 대부다운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건-강남의 캐나다 여행기는 10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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