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간 소통 위한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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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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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라이나생명은 활기차고 격의없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인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LINA Culture Program)'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혁신(Innovation), 소통(Communication), 도전(Challenge), 화합(Harmony)'이라는 큰 틀로 짜여진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를 ‘소통’이라는 테마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도전과 화합' 등 테마에 맞게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혁신'에 집중해 변화하는 마케팅 이노베이션 및 핀테크에 대해 라이나생명 임원들의 재능기부로 강의가 이뤄져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첫 테마인 소통의 주제는 ‘One Team Spirit’으로 홍봉성 사장을 비롯한 전무급 이상 임원진들의 주도 하에 회사와 직원이 한 팀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는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한다.

21일부터 총 11회에 걸쳐 예정된 이 행사는 ‘CEO 타운 홀’을 시작으로 전무급 이상 임원들도 각자 이름을 내걸고 진행한다. 경영진이 나서 직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을 비롯해 평소 회사 관련 궁금증들을 해소하면서 직급을 떠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강한 소통 문화 정착에 나서는 것이다.

홍봉성 사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있어 직접 타운 홀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모두 한팀으로서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는 취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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