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차이나 스토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인천시 계양도서관 지하 ‘계수나무홀’에서 90분 강의와 2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중국 및 중국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강좌이며, 전화(032-540-4400)로 접수한다.
그동안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국의 관문인 인천지역사회에서 중국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교육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일련의 연구 및 사회 확산 사업을 진행해 왔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고사 성어, 영화, 소수민족 신화, 자질구레한 이야기(小說), 홍류(홍콩영화) 등 중국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중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인천 시민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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