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교육은 한국종합교육원 백선미 강사를 초청해 ‘고객만족 CS교육’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고객응대에 필요한 기법 중심으로 2014년 전화 도매법인 고객만족도와 도매시장 친절 전화 모니터링 결과 취약 항목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재점검 하는 등 전화예절 향상에 주력했다.
이날 친절교육에 참석한 한 상인은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적이 많았으나, 앞으로 고객의 말을 잘 들으면서 미소로 응대 하겠다”며, “이런 친절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방문 및 전화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통종사자 한분 한분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신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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