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난해 오픈한 ‘프리가 프리미엄’을 비롯해 6월 30일 오픈한 ‘계절밥상’, 그리고 ‘OPS 베이커리’ 오픈을 마지막으로 맛집 입점 릴레이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이미 파워블로거와 누리꾼들에게 부산에 방문하면 꼭 가야하는 빵집으로 널리 알려진 OPS 베이커리는 부드러운 디저트와 OPS만의 레시피로 무장한 다양한 빵으로 30~40대 여성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인천지역 최초 오픈이다.
OPS 베이커리는 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만든 신선한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OPS 베이커리는 지하1층 식품관에 먼저 50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어 1층 로데오거리 방향에 쇼윈도 형태로 카페 형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17일~19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 1인 1회 한정으로 슈크림 1개를 증정할 계획이며, 7월 말까지 구매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5천원 단위로 자체 상품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맛집 릴레이에 시동을 거는 차원으로 ‘프리가 프리미엄’, ‘계절밥상’, ‘OPS 베이커리’ 3곳을 모두 방문해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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