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한국닛산이 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량 달성에 힘입어 '닛산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닛산의 전 라인업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링 디젤 SUV 캐시카이, 강력한 성능과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쥬크,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물론, 지난해 2,000cc급 수입 가솔린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알티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전국 각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 누구나 가능하며, 예약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은 일대일 맞춤 상담도 지원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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