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우,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 아이유를 똑같이 따라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김연우는 아이유의 ‘분홍신’에 도전했다. 그는 댄스부터 아이유 특유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분홍신’을 추고 있는 김연우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완벽한 싱크로율에 웃음을 지었다.
정체를 밝힐 차례가 되자 클레오파트라는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다. 엄마 이제 얘기할 수 있어. 나야 엄마!”라며 클레오파트라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역시 김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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