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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선과 결선 대회로 치러지는 한국 대회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한다. 대표로 선정된 2인의 아마추어 골퍼는 한국을 대표해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결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국 대회 1차 예선은 오는 9월 7일 ’가평 베네스트 컨트리클럽’, 2차 예선은 9월 14일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각 예선 대회 컷 오프 통과자는 9월 21일 마이다스 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 결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과 그 직계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비지니스 클래스 항공료를 포함해 모든 체재비를 볼보자동차가 전액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해치백 V40차량을, 그 외 등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만찬 등을 포함해 22만원이다. 접수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015 볼보 월드 골프챌린지 홈페이지(www.volvocarkoreagolf.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회 운영 사무국(02-418-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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