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20일 하나카드가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전산 시스템을 통합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거래 중단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앞서 하나카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된다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렸다. 그러나 예정됐던 시간을 넘겨서도 결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온라인에는 하나카드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하나카드 고객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금 하나카드와 외환카드만 쓰고 있는데 둘 다 안되면 어쩝니까...돈이 있는데 왜 돈을 못써”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사용자는 “하나카드 전체 오류였구나. 어쩐지 오늘 밥 먹을 때 카드 안긁혀서 돈 빌렸는데”라고 토로했다.
앞서 하나카드는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일부 중단된다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렸다. 그러나 예정됐던 시간을 넘겨서도 결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온라인에는 하나카드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하나카드 고객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금 하나카드와 외환카드만 쓰고 있는데 둘 다 안되면 어쩝니까...돈이 있는데 왜 돈을 못써”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사용자는 “하나카드 전체 오류였구나. 어쩐지 오늘 밥 먹을 때 카드 안긁혀서 돈 빌렸는데”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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