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연“공백기에 잠이 안 와 술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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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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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로 1위를 했지만 태연의 무성의한 태도 논란이 오점으로 남은 가운데 태연이 과거에 한 발언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3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보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나의 나이도 잊게 된다”며 “내 나이가 21살에서 멈춘 것 같다”고 말했다.

인기가요 태연은 “공백기가 길어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셨다”며 “차마 밖에는 나가지 못했다. 생각이 많다 보니 잠이 안 오는 거다. 술을 마셔서라도 자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인기가요 태연은 ““그렇다고 말술을 아니다. 맥주 한 잔이면 나는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인기가요 태연은 19일 ‘인기가요’ 무대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고 동작을 설렁설렁하게 했다. 인기가요 태연은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기도 했다. 이로 인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인기가요 태연 인기가요 태연 인기가요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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