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가 열리는 네 골프장 중 하나인 골프존카운티 안성H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존카운티(www.golfzoncounty.com)는 계열 4개 골프장을 무대로 한 ‘2015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9월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안성Q·선운에서 골프장별 예선을 거치고 9월20일 본선이 치러진다.본선 통과자들은 오는 10월말 챔피언십 통합 결선을 벌인다. 네 골프장에 2회 이상 내장한 고객은 자동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골프장별 결선은 스코어순으로 40명을 선발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 결선은 골프장 별 본선 스트로크 1∼4위를 대상으로 치러진다.골프장별 우승자에게는 1년간 해당 골프장 그린피 면제와 백화점 상품권 150만원이 주어진다. 통합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4개 골프장의 1년간 그린피 면제 혜택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이 주어진다.

서양수(왼쪽) 이동수F&G 대표와 다카하루 구와타 일본 그립 인터내셔널 대표. [사진=이동수F&G 제공]
◆이동수F&G는 22일 일본 ‘비바하트’ 브랜드와 사업 협력 조인식을 했다. ‘비바하트’는 2004년 일본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멋지고 즐거운 기운을 전파하는 골프의류’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튀는 컬러감과 그래픽이 특징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의류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동수F&G는 남성라인이 강했던 ‘이동수 스포츠’에 여성라인을 강화한 ‘비바하트’를 선보임으로써 남녀 골프의류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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