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홍콩에 체류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강용석이 홍콩에 간 적이 있고, 그 기간이 불륜스캔들 상대인 A씨와 겹친다고 보도했다.
강용석이 지난해 10월 15일에 홍콩으로 출국했고 4일 머무르고 18일에 돌아와 A씨와 체류 기간이 3일이 겹치는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2014년 "유명 블로거 A씨와 홍콩 밀회를 즐겼다"며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자 "여권에 홍콩에 다녀온 도장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강용석은 현재 A씨의 남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당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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