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미사강변도시·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이 시장은 잠실행 9302번 노선 증차(6대→10대) 즉시 추진, 미사강변도시 광역버스 노선 추가 신설, 위례신도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 냈다.
또 경기순환버스(수원~의정부)의 시 경유, 공항버스 미사강변도시 운행(일9회), 동해․·삼척행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KD운송그룹 협조도 얻은 상태다.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경기도 최대 운수사업자인 KD운송그룹의 허상준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KD운송그룹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 시장은 “현재 16만 도시에서 36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하남시에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KD운송그룹이 대중교통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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