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8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마리오아울렛 야외공간에서 어린이를 위한 꼬마기차를 무료 운행한다. 어린이들이 ‘마리오 꼬마기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8월 3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마리오아울렛 야외공간에서 어린이를 위한 ‘마리오 꼬마기차’를 무료 운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이 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마리오 꼬마기차’는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단 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가 함께 탑승해야 한다.
이 기차는 마리오아울렛 3관 옆 야외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행 시간은 주말 또는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마리오아울렛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장 야외공간에 아기돼지와 토끼·금붕어 등으로 구성된 ‘마리오 동물농장’을 오픈해 도심 속 생태학습장의 역할을 하며 방문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플레이타임, 똑똑블럭 등 실내 공간에도 키즈 테마파크를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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