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나이와 상관없이 출산을 경험한 상당수의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게 되는 요실금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 더욱이 이 증상은 자연 회복되기보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요실금 증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또 비수술적 요법도 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수술을 하지 못하고, 또 일상생활에 바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경우라면 비수술적 요법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던 여성들의 고민은 해결해 주는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이(EASY-K)’다.
‘이지케이’ 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기기다. 하루 15분 4주간 꾸준히 하면 요실금 치료는 물론 밑 빠지는 병(골반장기 탈출증) 예방과 동시에 질 내부 탄력 증가 및 질 수축력 증대 효과가 있어 성기능 개선에도 좋다.
총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의자나 침대 혹은 변기에 올려놓고 제품 위에 앉아서 전원을 켠 뒤 강도를 높이기만 하면 된다. 특히 남녀 구분 없이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렌탈이 가능해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80-555-8800 이다.
이지케이 관계자는 “현재 요실금을 겪고 있는 여성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요실금을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이지케이를 사용하면 하루 15분만으로 쉽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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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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