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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고민 말고 쉽게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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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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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주부 서영희(35·가명)씨는 요즘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 2년 전 둘째 아이를 낳고 난 후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흘려 속옷을 적시는 일이 가끔씩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이 생긴 이후로 서 씨의 생활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취미로 즐겨 하던 요가도 하지 않고 외출을 꺼리면서 우울증까지 동반했다.

실제로 나이와 상관없이 출산을 경험한 상당수의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게 되는 요실금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 더욱이 이 증상은 자연 회복되기보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요실금 증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또 비수술적 요법도 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수술을 하지 못하고, 또 일상생활에 바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경우라면 비수술적 요법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던 여성들의 고민은 해결해 주는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이(EASY-K)’다.

‘이지케이’ 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기기다. 하루 15분 4주간 꾸준히 하면 요실금 치료는 물론 밑 빠지는 병(골반장기 탈출증) 예방과 동시에 질 내부 탄력 증가 및 질 수축력 증대 효과가 있어 성기능 개선에도 좋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 인증을 취득해 전문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 자극을 이용한 골반저근 강화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앉아서 스위치를 켜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케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펄스(전기 자극)를 이용해 케겔 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 케겔 운동을 통해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으며, 여성의 질, 남성의 전립선과 연관된 근육이 강화되어 성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총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의자나 침대 혹은 변기에 올려놓고 제품 위에 앉아서 전원을 켠 뒤 강도를 높이기만 하면 된다. 특히 남녀 구분 없이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렌탈이 가능해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80-555-8800 이다.

이지케이 관계자는 “현재 요실금을 겪고 있는 여성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요실금을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이지케이를 사용하면 하루 15분만으로 쉽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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