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8월 6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기중앙회가 지정추천의 적정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각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등이 신청한 236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날부터 공청회에서 지정추천의 적정성 여부를 논의할 신청제품을 '공공구매종합정보망(www.smpp.g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공개한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판로지원실장은 "신청된 제품들과 관련해 의견이 있는 기업들과 협회 및 조합들은 모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추후 조정회의 등을 통해 최종 반영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기중앙회가 지정추천의 적정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각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등이 신청한 236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날부터 공청회에서 지정추천의 적정성 여부를 논의할 신청제품을 '공공구매종합정보망(www.smpp.g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공개한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판로지원실장은 "신청된 제품들과 관련해 의견이 있는 기업들과 협회 및 조합들은 모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추후 조정회의 등을 통해 최종 반영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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