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강도희 서장 치안현장 초도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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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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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강도희 경기도 광주경찰서장이 취임과 동시 경안지구대를 시작으로 9개 지구대⋅파출소를 현장방문 하면서 각 지역별 치안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취임 후 관내 지리와 치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등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 업무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강 서장은 “각 지역별 치안수요에 맞은 맞춤형 예방활동과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특히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취약공원을 시민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순찰·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많은 접촉을 실시해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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