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7번째 방한…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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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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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말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적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았다. 7번째 방한이다.

톰 크루즈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 간담회에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 특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해 좋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것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토요일에 런던에서 촬영을 끝내고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투어를 시작했다. 한국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흥행을 기대했다.

"한국은 올 때마다 기쁘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어렸을 때부터 오고 싶었던 나라였다.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대체 불가한 액션과 탁월한 연기가 관객을 압도한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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