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18회 예고, 김구라 "사상 초유의 사태" 퉁키에 맞서는 신호등·솜사탕·고추아가씨·수박씨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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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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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18회 예고편이 다시금 화제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18회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에 맞서는 2라운드 진출자 4인의 대결과 결승전이 그려지게 된다. 

이날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작곡가 윤일상은 한 진출자를 향해 "감쪽같이 지난주에 그렇게 속일 수 있었는지"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김현철은 "대단하다라고 느낀다"며 감탄했다.

특히 독설가인 김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놀라움을 드러내 이번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주 방송 이후 2라운드에 진출한 4인 도전자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인생 직진 신호등'에는 배우 도상우, 가수 구본승 그리고 포지션 이재욱이, '마실 나온 솜사탕'으로는 다비치 강민경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성우 겸 가수인 이용신이,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이미 출연한 바 있는 노을 강균성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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