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페스티벌에서 ‘카스 비츠’ 즐겨라…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출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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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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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를 개최한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음악 페스티벌과 같은 역동적인 현장에 열광하는 젊은 소비 계층이 핵심 타깃인 ‘카스 비츠’의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기획한 대규모 EDM 페스티벌이다.

신제품 ‘카스 비츠’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비츠 라운지에서는 EDM 비트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파격적인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카스 비츠’의 강렬한 코발트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한 ‘블루 DJ카’ 포토존도 마련해 EDM DJ로 변신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유명 가수들과 DJ들이 순차적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8시부터는 무대 양 끝에 설치된 15m 높이의 DJ타워에서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디제잉 매쉬업(Mash-up, 서로 합쳐 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는 뜻)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은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이 맡는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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