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한국만화박물관에 펜타스톰 조형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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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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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손오공은 시즌2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최고 인기 캐릭터 ‘펜타스톰’이 한국만화박물관(경기도 부천시 소재)에 전시된다고 3일 밝혔다.

초대형 펜타스톰 조형물은 오는 8일부터 방학을 맞아 부천만화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이 박물관 1층에 위치한 만화영화상영관에서 하루 2번 상영될 예정된다.

상영 후 추첨을 통해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완구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의 ‘펜타스톰’ 조형물은 높이 4.2m, 무게 약 1.5톤으로 온도와 수분에 강해 야외 환경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한편, 시즌2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늑대 모습의 카봇 ‘트루’가 완구로 출시된다.

늑대의 모습으로 미래에서 온 카봇 트루는 진실을 보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맞서 차탄과 친구들을 도와 신나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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