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비(정지훈), 중국 첫 주연작 ‘다이아몬드 러버(캐럿 연인 · 克拉恋人)’ 드라마 · OST 모두 1위
한류스타 비(정지훈)의 인기가 중국에서 뜨겁습니다.
저장위성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는 못생긴 여성이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에서 비씨는 캐럿 다이아몬드 회사의 사장으로 캐럿 회사 여 직원들의 이상형으로 꼽히지만 이중인격을 드러내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한편 드라마 OST 역시 비씨가 직접 불렀는데, 그래서일까요?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비 정지훈 출연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캐럿 연인)[사진=저장위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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