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최남진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과거 파격적이었던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전 연인 역할이었던 지성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신소율(소연 역)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성(현승 역)과 훌륭한 연기호흡을 보였고, '나의 PS파트너'는 약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드라마 '미세스 캅'은 오늘(4일) 오후 10시 2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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