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부코페’ 발전 속도 ‘부국제’보다 빠른 듯…10회 되면 따라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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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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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트리미디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맨 전유성, 김대희가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이 3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김대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유성은 “과장된 표현이지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이 발전하는 속도가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빠른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10회가 되면 따라잡을 것이라고 과한 칭찬을 해주시는데 기분이 좋다”며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1회는 다소 미약했으나 2회 때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이제 3회 째인데 우리도 얼마나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이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 중이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이라 믿는다”고 거들었다,

한편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12개국 25개 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코미디페스티벌으로 2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초청공연, 코미디 오픈콘서트, 어워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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