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주민종합복지타운』개원에 따른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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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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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와 미래복지재단은 주민복지타운 개원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지난 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미래복지재단의 양원규이사장, 김기식 사무국장, 최상철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종합복지타운』개원에 따른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 서구]



금번 업무협약은 주민종합복지타운 개원에 맞춰 일자리창출 상호협력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춰 체결되었으며, 특히 주민종합복지타운의 노인요양시설과 영유아보육시설 등이 개원함에 따라 개원준비단(센터장 및 관리직)을 8월중에 채용할 계획이다.

미래복지재단의 주민종합복지타운은 서구 백석동 201-4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이 11,411㎡로 이중 노인요양시설의 규모는 연면적 1만1,203.49㎡ 지하2층 지상6층으로 금년 12월 개원예정이며, 영유아보육시설은 연면적 1,261.40㎡ 지하1층 지상3층으로 2016년 3월 개원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복지재단과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민종합복지타운의 개원에 따른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의 채용(10월 중)에 대한 협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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