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는 사랑꾼…"찬오 스타일은 새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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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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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예비 신랑 이찬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오늘(4일) 오후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진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새롬이 올린 사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셰프 이찬오의 모습을 캡쳐한 것으로, 캡쳐된 장면에는 '찬오 스타일은 새롬 뿐'이라는 자막이 나와 있어 김새롬에 대한 이찬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여기 셰프들 중에서) 막내다"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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